빈집 문앞에서
by 댕댕이덩굴 2020. 3. 30. 15:52
청록색 문
지금은 아무도 없다.
가끔 근처에서 엄마가 옷을 가져다놓는다.
철쭉이 피었습니다
2020.03.30
와 꽃이다
통통이가 뒷마당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.
코코 나았다